가을의 멋은 단풍, 단풍하면 역시 내장산!
그래서 내장산에 있는 백양사에 다녀왔다(비록 장성 사람들은 백양사는 백암산에 있다고 말하지만...^^).
백양사에서도 으뜸가는 풍경은 역시 쌍계루다.
쌍계루에서 바라본 풍경도 만만치 않다.
작년에 단풍이 시원치 않아서 그런지 올해 단풍은 색감이 유난히 다채로워 보였다.
시간이 없어 내장사 쪽으로 올라가보지 못한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이 날의 출사로 올해 단풍 사진은 끝...! ^^
이 스님이 부르고 있던 곡은 "You mean everything to me" 였다!
'사진 > 풍경,정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목동의 가을 (0) | 2012.11.28 |
---|---|
아이폰으로 들여다 본 가을 (0) | 2012.11.23 |
담쟁이가 알려주는 가을 (0) | 2012.11.13 |
양털구름 (0) | 2012.11.02 |
대동 하늘공원 (0) | 2012.1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