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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식물원

톱풀

by 大建 2014.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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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풀은 봄철에 흔히 먹는 푸성귀 중의 하나이며 우리나라 각지의 산기슭, 길섶, 개울가, 풀밭에서 흔히 자란다고 하는데, 사실 전에 여기저기 수목원에서는 찍어 보았지만 야생의 상태로 만난 것은 처음이다.


잎이 톱니처럼 생겨 톱풀이라고 부르는데 옛날에는 흔히 가새풀이라고 불렀다. 이밖에 오공초, 지네풀, 지호 등의 여러 이름이 있다.

분홍색 또는 흰색 꽃이 6~8월에 가지 끝에 모여서 피는데 향기가 좋아 다른 나라에서는 드라이플라워로도 흔히 쓴다고 한다. 꽃이 피어 있는 기간이 50~60일 쯤으로 상당히 긴 것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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