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란싸쑤에 다녀 왔다.
아란싸쑤에 대해서는 https://adoro.tistory.com/1519 참조!
아란싸쑤는 비단 선교사 형제들에게 뿐만이 아니라 내게도 푸근함이 느껴지는 그러한 매력을 지닌 곳이다.
그런 아란싸쑤 수도원과 그곳의 형제들에게 작별을 고하고 베르메오로 돌아왔다.
베르메오에서 하루를 더 지낸 다음 짐을 꾸려 에스파냐를 떠나게 된다. 아마도 내 생애에 다시 에스파냐를 방문하기는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을 알기에 그곳에서 만난 대부분의 형제 자매들에게 마지막으로 한 인사는 "다음에는 하늘 나라에서 만나자!" 였다. "¡Adiós, España, adiós, amig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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