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다른 도시들에서도 더러 이렇게 담쟁이로 뒤덮인 집들을 보았지만, 울름에서 만난 이 집들이 가장 아름다운 집들에 속하는 것이 분명하다.
울름의 신시가지와 구 시가지를 갈라놓는 경계는 바로 저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강이다. 도나우 강변에서 만난 일몰과 아름다운 집들 사이를 흐르는 자그마한 지류.
'사진 >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슈투트가르트 6 - 자동차 박물관 (0) | 2023.01.04 |
---|---|
슈투트가르트 5 - 졸리튀데 궁전 (0) | 2023.01.02 |
울름(Ulm) 1 (0) | 2022.12.29 |
노이슈반슈타인 성에서 - 퓌센 (Füssen) 지방 (0) | 2022.12.26 |
노이슈반슈타인 성 (0) | 2022.1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