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미나리몬(雷門)은 센소지(淺草寺)의 참배도(道) 입구에 있는 문이다.
이 가미나리몬에서부터 센소지까지에는 일본의 화과자와 유카타 등 전통 기념 물품을 파는 가게들이 즐비하게 들어서 있는데, 이 곳을 나카미세(仲見世)라고 한다.
나카미세
나카미세 안쪽에 자리한 센소지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관음신앙의 절이라고 말해진다. 현재의 본당은 2차 대전의 공습으로 소실된 것을 재건한 것이다.
센소지(淺草寺)
본당 앞에는 커다란 향로가 놓여져 있는데, 여기서 나오는 연기를 쏘이면 복이 온다고 하여 항시 주변에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본당. 불상이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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