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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행

일본 : 교또(京都)의 이모저모

by 大建 2008.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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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주산겐도(三十三間堂). 이 건물은 남북 총길이가 118.2미터로 폭은 16.4미터나 되는 거대한 목조건축물로 기둥들 사이 공간이 33개라는 데에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이 안에 모셔져 있는 관음 보살상들은 각기 33가지의 다른 표정을 짓고 있다. 국보인 목조의 천수관음보살상은 높이가 3.3미터로, 뒤편에는 28개의 제자 불상들이 있고, 1,000개의 불상들이 천수관음보살상의 좌우로 나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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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또 시내를 가로지르는 강. 여기서 유명한 마쯔리 축제를 한다고 한다. 왼편의 건물들은 고급 식당들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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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또의 중심가 뒷골목. 역시 우리 도시들과 마찬가지로 뒷골목은 "먹자골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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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또의 중심가. 길 양쪽 인도에는 낮에는 햇빛을, 우천시에는 비를 피할 수 있도록 구조물을 설치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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