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긴 모양이 썩 예쁘지는 않지만
성충과 마찬가지로 진딧물을 잡아먹는 천적이라니 예뻐해 줘야겠네요! ^^
무당벌레 애벌레는 크기가 제 각각입니다. 작은 것도 있도 좀 큰 놈도 있습니다.
앞에 난 날카로운 턱과 집게를 이용해 진딧물을 먹습니다.
하루 수십 마리의 진딧물을 잡는다고 합니다.
좀 징그럽게 생긴 이 애벌레들이 귀여운 모습의 무당벌레가 된다니 참 신기하기만 하네요.
우리도 매일매일 하느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화(회개)해가야 함을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