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나무2 직박구리 직박구리 한 마리가 감나무의 몇 개되지 않은 남은 감을 혼자서 포식하고 있습니다. 잠시 후 초대받지 않은 손님인 참새 한 마리가 같은 식탁에 앉아 자연스레 함께 식사를 합니다. 감이 알이 작고 몇 개 열리지 않아 올해 수확을 하지 않은 것 같은데 이렇게 새들이 맛나게 식사를 하는 것을 보니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2009. 12. 15. 가을 소경 최근에 주변에서 찍었던 몇 장의 사진들을 모아봤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풍성한 결실 거두시기 바랍니다! ^^ 2009. 1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