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북문2 진주성 2020. 1. 30. 진주성 진주성은 자타가 공인하는 진주의 명물이다. 그런데 진주에서 진주성 외에는 딱히 갈만한 곳이 없다. 그래서 나는 외지에서 손님이 올 때마다 그들과 함께 진주성을 가기에 벌써 여러 차례 다녀왔다. 여기 진주성 안팎의 사진들을 모아보았다. 진주성(晉州城)은 남강을 끼고, 경상남도 진주시 남성동에서 본성동에 걸쳐 있는 둘레가 1.7km에 이르는 석성으로, 삼국시대 백제 때 제작되었다. 1963년 1월 21일에 사적 제 118호로 지정되었다. 진주성 내의 촉석루는 1604년부터는 경상우병영의 병영이었고, 1895년 5월부터는 경상남도관찰사부의 소재지가 되었다. 성내(城內)에는 촉석루·창열사·의기사·북장대·서장대·영남포정사·국립진주박물관·진주성임진대첩계사순의단·촉석문·공북문·호국사 등이 소재해 있다. 2015. 8.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