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건설공고2 봄 소식 김해건설공고에 매화가 피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반가운 마음으로 휴일에 달려갔다.아직 많이 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여러 그루가 화사하게 봄 향기를 전하고 있었다.작년에는 꽃 사진 촬영을 좀 뜸하게 했는데 올해는 좀 더 부지런히 찾아다니고 싶다. 2016. 2. 24. 김해건설공고 매화 김해건설공고에 다녀왔다. 이곳은 경남권에서 매화를 빨리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해, 사진사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김해건설공고의 매화는 수령이 80년 이상된 고목들로, 운치있게 휘어진 가지에서 피어난 매화꽃의 자태가 세월의 흔적과 멋을 느낄수 있게 한다 마치 용이 꿈틀 거리는 것 같은 모습을 지녀 와룡매라고도 부른다. 이 학교의 매화나무들은 김해건설공고의 전신인 김해농고였던 시절에 한 젊은 일본인 교사에 의해서 심어졌다고 한다. 2015. 3.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