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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마루2

해운대 - 동백섬 이전 글 : http://adoro.tistory.com/2784 다음으로 우리가 향한 곳은 해운대였다. 동백섬을 둘러보기 위해서였다.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탁 트인 바다를 바라보다 오른편으로 눈길을 돌리면 백사장이 끝나는 지점에 조선비치호텔이 있고 그 뒤편에 아담하게 동백섬이 자리하고 있다. 원래는 섬이었던 이곳은 오랜 세월 퇴적작용으로 육지와 연결되었지만 아직도 동백섬이라고 부르고 있다. 누리마루 APEC 하우스 동백섬을 돌다 보면, 2005년 11월에 열린 APEC 정상회담 회의장으로 사용된 APEC 누리마루 하우스를 만날 수 있다. ‘누리’는 ‘세상’, ‘마루’는 ‘꼭대기’라는 뜻으로 ‘세계의 정상’이라는 뜻이다. 다음 글 : http://adoro.tistory.com/2787 2014. 12. 10.
부산투어 1 지난 10월 지역모임은 소풍 형식으로 하였다. 원하는 몇개 그룹으로 나누었는데 나는 부산 투어그룹에 끼었다.봉래동 공동체의 엄 레오 형제가 안내를 맡았다.우리는 먼저 부산 전경을 보기 위해 황령산에 올랐다. 시원한 전경을 내려다 본 후 다시 내려와서 우리는 해운대해수욕장으로 향하였다. 광활한 해수욕장을 잠간 걸어보기도 하고사진도 함께 찍으면서 동백섬을 올라가서 2005년도 APEC 정상회담이 열렸던 누리마루까지 향했다. 당시 정상들이 자리잡았던 곳에서 어울리지 않는 포즈도 취해본 다음,나는 형제들과 헤어져서 야경을 안내해줄 사람과의 약속 때문에 홀로 그곳에 남았다. 동백섬에서 바라다 본 해운대의 고층빌딩들 다음 글 : http://adoro.tistory.com/2413 2013.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