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향과2 제비꿀 다른 식물의 뿌리에 기생하지만, 광합성을 하는 반기생식물이다. 전국 산야의 양지바른 곳에서 자란다. 식물 전체를 말린 것을 하고초(夏枯草)라고 하는데 한방에서 연주창·한열·두창·각기 등의 치료에 사용하며, 이뇨제로도 쓰인다. 2015. 5. 2. 제비꿀 모자라는 양분을 다른 식물로부터 얻는 반기생식물로서. 여러해살이의 풀로서 줄기는 높이 30㎝ 안팎으로, 잎은 침 모양이며 어긋나는데, 줄기와 같이 백록색을 띠고 있다. 꽃은 엷은 녹색으로, 5~6월경에 잎 사이의 짧은 가지 끝에 난다. 꽃은 암수한그루로 양성화이며 전초는 약용으로 쓰인다. 주로 산이나 들에서 자라며, 한반도 각지에 분포하고 있다.(위키백과 참조) 아주 작은 꽃이라 땅에 엎드려 찍어야 하는데 주변에 밤가시들이 많아 엎드리지도 못하고 부상당한 몸으로 구부정한 자세로 찍느라고 고생 좀 했다. ^^ 2011. 4.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