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뚜기15 팥중이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동화 중에 "콩쥐팥쥐"가 있다. 원래 그 이야기 주인공의 이름은 콩중이와 팥중이라고 한다. 그러니까 이 놈이 그 못된 팥중이라는 말이다. ^^ 아직 착하디 착한 콩중이는 만나지 못했다(콩중이라는 곤충도 실제로 존재하며 팥중이와 비슷하다고 한다). 아마도 콩과 팥처럼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다는 뜻에서 이런 이름들이 붙은 듯 하다. * 본 블로그에 게시된 모든 사진은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되며 저작권자와의 상의없이 이용하거나 타 사이트에 게재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2020. 11. 2. 등검은메뚜기 2019. 9. 15. 팥중이 2019. 9. 15. 청분홍메뚜기 2017. 9. 25. 메뚜기 2016. 10. 4. (우리)벼메뚜기 강변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데 벼메뚜기(혹은 우리벼메뚜기) 한 마리가 가방에 와서 앉았다. 얼른 카메라를 들이대고 수십 장 접사를 하여도 날아가지 않는다. 사람이 그리웠을까? ^^ 요즈음은 농약의 과다 사용으로 메뚜기 보기도 힘들어졌으니 그 사실을 하소연하러 온 모양이다... 2015. 10. 18.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