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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5

작약 2024   2012 작약과 모란(목단)을 혼돈하는 사람이 더러 있는데, 함박꽃이라고도 하는 작약은 다년생 초본(草本) 즉 풀이고, 모란은 나무줄기에서 피는 꽃이다. 또 꽃의 크기는 작약이 모란보다 더 크다.* 본 블로그에 게시된 모든 사진은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되며 저작권자와의 상의없이 이용하거나 타 사이트에 게재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2024. 4. 29.
모란 2021. 4. 21.
작약 "함박꽃"이라고도 불리는 작약은 내한성이 강하며 우리나라 지역 어디라도 잘 자란다고 한다. 작약은 '약용'으로 사용되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또한 독성이 포함되어 있는 것도 사실이라고 하니, 전문가와 상담한 후 약재로 사용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모란과 작약은 서로 닮아서 구별하기가 힘든데 모란은 줄기가 겨울에도 죽지 않는 작은 키나무이고 작약은 겨울이 되면 땅위의 줄기는 말라죽고 뿌리만 살아 이듬해 봄에 새 줄기가 나오는 초본(풀)이다. 2020. 6. 13.
모란이 피기까지는 모란이 피기까지는 - 김영랑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아직 나의 봄을 기다리고 있을 테요. 모란이 뚝뚝 떨어져 버린 날, 나는 비로소 봄을 여읜 설움에 잠길 테요. 오월 어느 날, 그 하루 무덥던 날, 떨어져 누운 꽃잎마저 시들어 버리고는 천지에 모란은 자취도 없어지고, 뻗쳐 오르던 내 보람 서운케 무너졌느니, 모란이 지고 말면 그뿐, 내 한 해는 다 가고 말아, 삼백 예순 날 하냥 섭섭해 우옵내다.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아직 기다리고 있을 테요, 찬란한 슬픔의 봄을 2014. 5. 8.
작약 2013 2008 집앞에 심어 놓은 작약이 올해도 활짝 꽃을 피웠다. 작약은 꽃 모양이 크고 풍부함이 함지박처럼 넉넉하다고 하여 함박꽃이라고도 한다. 더러 작약과 모란(목단)을 혼돈하는 사람이 있는데, 작약은 다년생 초본(草本), 즉 풀이고 모란은 나무줄기에서 피는 꽃이다. 또 꽃의 크기는 작약이 모란보다 더 크다. 2013.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