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춘화4 춘란 (보춘화) 2017. 4. 7. 춘란 (보춘화) 2016. 3. 17. 보춘화 흔히 춘란이라고도 하는 보춘화이다. 야생에서 찍은 것이면 정말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 호남과 충청권의 야생화 텃밭들은 멀어서 가지 못하고 영남권의 야생화 촬영 포인트는 아직 모르고 하여 답답한 마음에 인근에 있는 경상남도 수목원에 가서 찍은 것이다. 2015. 3. 15. 춘란 (보춘화) 휴일을 맞아 올들어 처음으로 꽃님들을 만나러 나간 길에서 찾은 꽃이다. 봄이 온 것을 알려주는 꽃이라고 해서 보춘화(報春花)라고도 하는 춘란이다. 그런데 몇 촉은 둘레길을 만든다고 기슭을 깎아놓은 개활지에서 피고 있었다. 공사가 재개되고 둘레길이 완성되면 틀림없이 없어질 터이니 저를 어찌할꼬...-_- 정말로 이렇게 자연을 파괴하는 것을 보면 인간이 밉다. 어쨌거나 첫 탐사에서 귀한 꽃을 만났으니 올 한 해 꽃과의 인연은 풍성하고도 아름답게 이어질 것 같은 예감이 든다!. ^^ 2013. 3.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