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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박하5

산박하 2020. 11. 5.
산박하 2018. 12. 4.
곶자왈 곶자왈(Gotjawal)은 숲을 뜻하는 제주 사투리 ‘곶’과 돌(자갈)을 뜻하는 ‘자왈’을 합쳐 만든 말로 화산이 분출할 때 점성이 높은 용암이 크고 작은 바위 덩어리로 쪼개져 요철(凹凸)지형이 만들어지면서 나무, 덩굴식물 등이 뒤섞여 원시림의 숲을 이룬 곳을 이른다. 제주도 내에 곶자왈은 여러 곳이 있지만 내가 간 곳은 올레길 14-1코스인 무릉 곶자왈이었다. 사실 조금 큰 기대를 하고 곶자왈에 들어갔지만 야생화나 곤충은 거의 볼 수가 없었다.산박하 곳곳에 나무를 베어낸 모습이 보이고 또 당시에도 작업을 하는지 인근에서 전기톱 소리인 듯한 소리가 게속 들렸지만 작업 현장을 볼 수는 없었다.곶자왈의 관리 상태에 대해 의구심을 품게 되는 상황이었으며, 야생화도 거의 발견을 못했기에 실망감만 가지고, 하지만.. 2016. 11. 15.
오리방풀 오리방풀은 꿀풀과 산박하속의 여러해살이풀이다. 그래서 산박하와 많이 혼돈되기도 한다. 그러나 잎이 약간 타원형으로 풀거북꼬리 잎처럼 꼬리가 있다는 점이 산박하와의 차이점이다. 2013. 11. 21.
산박하 꽃이 이렇게 촘촘히 달린 산박하는 처음 만났다. 더군다나 무리지어서 벌나비 뿐만 아니라 나와 같은 야생화 사냥꾼을를 유혹하고 있기에 기뻤다. 비슷한 꽃으로 오리방풀이 있다. 2011.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