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약1 첫 서약식 오늘 저희 목동 본당에서 1년여의 수련기를 지내온 4명의 형제들이 1년 동안 순종, 가난, 정결 안에 살아가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따라갈 것을 하느님과 교회 앞에서 약속하는 첫 서약식이 있었습니다. 관구 봉사자인 기경호 프란치스꼬 신부의 주례로 많은 형제들, 수도자들, 가족들, 신자들이 함께 한 가운데 4 형제들은 작은형제회 안에서 복음을 실천하는 구도자의 삶을 살 것을 엄숙히 서약하였습니다. 수련자들은 관구장의 손에 자신들의 손을 넣고 1년동안 순종, 가난, 정결 안에 살아가며 형제회 안에서 복음적 삶을 살겠다는 서약문을 낭독한 후 각자 서명하였으며 서약을 의미하는 3개의 매듭이 있는 띠로 갈아매고 작은형제회의 회칙을 받음으로써 정식으로 작은형제회와 하나되었음을 드러내고 참석한 형제들과 .. 2010. 1.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