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본당 신자 약 450명이 버스 10대를 대절하여 천호성지로 함께 성지순례를 다녀왔다.
이렇게 본당 신자들이 함게 성지 순례를 한 것은 약 6년만의 일이라고 한다.
이날의 순례를 위해 금년에는 단체별 구역별 성지순례를 삼가도록 미리 공지하여 될 수 있으면 많은 신자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해왔다.
수녀원 건축과 새가족 찾기 운동 등으로 말미암아 정신적으로 피곤해진 신자들이 함께 나들이를 하며 순교 정신을 새롭게 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러한 행사를 기획하였다.
이날 행사는 처음부터 끝까지 차량별로 배정된 봉사자들과 같은 차량에 탑승하는 신자들이 한 조가 되어 움직이는 것이 특징이었다.
도착 후 바로 야외 제대에서 주일 미사를 봉헌하였으며 미사 후에는 질서정연하게 성지에서 제공되는 식사를 차량별로 또는 삼삼오오 모여 앉아 즐겼다.
전날 저녁에 비가 많이 와서 모두들 걱정을 많이 하였으나 출발할 무렵에는 맑은 날씨였기에 모두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출발하였다. 그런데 식사 후 또 비가 뿌려 진행에 차질을 빚을 듯 싶었지만 이내 하늘이 사진과 같이 쾌청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식사 후 잠시 휴식을 취한 후 차량별로 순번제로 성지 참배와 십자가의 길을 하였다.
이렇게 본당 신자들이 함게 성지 순례를 한 것은 약 6년만의 일이라고 한다.
이날의 순례를 위해 금년에는 단체별 구역별 성지순례를 삼가도록 미리 공지하여 될 수 있으면 많은 신자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해왔다.
수녀원 건축과 새가족 찾기 운동 등으로 말미암아 정신적으로 피곤해진 신자들이 함께 나들이를 하며 순교 정신을 새롭게 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러한 행사를 기획하였다.
이날 행사는 처음부터 끝까지 차량별로 배정된 봉사자들과 같은 차량에 탑승하는 신자들이 한 조가 되어 움직이는 것이 특징이었다.
도착
도착 후 바로 야외 제대에서 주일 미사를 봉헌하였으며 미사 후에는 질서정연하게 성지에서 제공되는 식사를 차량별로 또는 삼삼오오 모여 앉아 즐겼다.
전날 저녁에 비가 많이 와서 모두들 걱정을 많이 하였으나 출발할 무렵에는 맑은 날씨였기에 모두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출발하였다. 그런데 식사 후 또 비가 뿌려 진행에 차질을 빚을 듯 싶었지만 이내 하늘이 사진과 같이 쾌청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식사 후 잠시 휴식을 취한 후 차량별로 순번제로 성지 참배와 십자가의 길을 하였다.
묘소 참배와 십자가의 길이 끝난 다음 모두 잔디광장에 모여 조금은 지루하게 진행된 OX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진 후 목동을 향하여 출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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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자들의 얼을 기억하며 각자의 신앙을 돌아보는 뜻깊은 성지 순례의 시간을 마련해주시고 쾌청한 날씨와 무사한 나들이를 허락해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