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5350

고양이들의 유희 2008. 2. 1.
과꽃 꽃명 : 과꽃 꽃말 : 추억, 변화, 단꿈 취국·당국화라고도 한다. 높이 30∼100cm이다. 줄기는 자줏빛을 띠고 가지를 많이 치며, 풀 전체에 흰 털이 많이 나 있다. 잎은 어긋나고 거친 톱니가 있다. 아랫부분에 난 잎은 꽃이 필 때 없어지는데, 주걱 모양의 잎자루가 있다. 잎자루는 길이 7∼8.5cm로 털이 나고 좁은 날개가 있다. 4월 중순경에 꽃씨를 뿌리면 7∼9월에 꽃이 핀다. 꽃은 국화와 비슷한데 지름 6∼7.5cm로 긴 꽃자루 끝에 1개씩 달린다. 빛깔은 흰색·보라색·빨간색· 분홍색·자주색·노란색, 여러 가지 빛깔이 섞인 색 등 다양하다. 총포는 공을 반으로 자른 모양이고 총포조각은 3줄로 배열한다. 열매는 수과로 납작한 바소꼴의 긴 타원형이며 털이 있다. 화단용과 꽃꽂이용으로 많이 재배한.. 2008. 2. 1.
사막여우 2008. 2. 1.
My way 유학 시절 똑딱이 필름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다. 같이 유학하던 이들과 함께 런던의 공원을 산책하던 중 행인의 등장에 개의치 않고 유유히 자기 길을 가는 꿩 한 마리를 만났다. ---------------------------------------------------------------- 우리는 각자 자기의 인생 길을 갈 뿐이다. 서로에게 상처를 줄 필요없이 서로를 힘들게 할 필요 없이 자신의 길을 가면 그뿐이다. 그러나 함께 할 수 있는 이가 있다면, 함께 해야 할 이가 있다면 따로 또 같이 때로는 서로 손을 잡고 때로는 어깨동무를 하고 길을 가는 道伴이 되면 그뿐이다. 2007.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