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139 호랑나비 2024 2008 하루도 열 두 때, 한달도 서른날, 잠시라도 임 생각을 말고 이 시름을 잊으려고 하여도 마음속에 맺혀 있어 뼈 속까지 사무쳤으니 편작같은 명의가 열명이 오더라도 이 병을 어떻게 하랴 아, 내 병이야 내 임의 탓이로다. 차라리 죽어서 호랑나비가 되리라. 그리하여 꽃나무 가지마다 가는 곳마다 앉아 있다가 향기를 묻힌 날개로 임의 옷에 옮으리라. 임께서야 그 호랑나비가 나인줄 모르셔도 나는 끝내 임을 따르려 하노라. * 본 블로그에 게시된 모든 사진은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되며 저작권자와의 상의없이 이용하거나 타 사이트에 게재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2024. 5. 7. 푸른큰수리팔랑나비 산청은 역시 나비들의 천국인 모양이다. * 본 블로그에 게시된 모든 사진은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되며 저작권자와의 상의없이 이용하거나 타 사이트에 게재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2024. 5. 6. 호랑나비 2023. 11. 9. 남방부전나비 부전나비 중에 가장 흔한 놈이다. 2022. 8. 28. 암먹부전나비 암컷 살짝 드러난 날개 윗면을 보니 암컷이 틀림없다. 수컷은 날개 윗면이 푸른 빛을 띄는 회색이다. 2022. 7. 28. 큰주홍부전나비 2022. 7. 25. 이전 1 2 3 4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