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고전 《시경(詩經)》에서는 부들을 남성에, 연꽃을 여성에 비유하여
정답게 자라고 있는 정경을 노래했다고 합니다.
저기 저 연못에는 부들과 연꽃이라
고운 님이시여 내 시름 어찌 할거나
자나깨나 님 그리워 일손 놓고 눈물 흘리네
彼澤之陂 流布如何
有美一人 傷如之何
寤寐無爲 涕泗滂?
부들과 연꽃이 피어 있는 연못가에서 한 여인이 멀리 떨어져 있는 남자를 그리워한다는 노래입니다.
중국의 고전 《시경(詩經)》에서는 부들을 남성에, 연꽃을 여성에 비유하여
정답게 자라고 있는 정경을 노래했다고 합니다.
저기 저 연못에는 부들과 연꽃이라
고운 님이시여 내 시름 어찌 할거나
자나깨나 님 그리워 일손 놓고 눈물 흘리네
彼澤之陂 流布如何
有美一人 傷如之何
寤寐無爲 涕泗滂?
부들과 연꽃이 피어 있는 연못가에서 한 여인이 멀리 떨어져 있는 남자를 그리워한다는 노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