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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당 청년회장인 송창혁 아오스딩 군과 같은 청년회원인 정지영 마리아 양이
전임 본당신부인 유이규 프란치스꼬 신부의 주례로 백년가약을 하느님의 대전에서
맺었습니다.
두 사람은 본당 청년회(청년성가대) 안에서 사랑을 키워오다가 드디어 오늘
하느님의 뜻으로 "한 몸"이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두 사람이 지금까지 키워 온 사랑을 혼인성사의 은총 안에서
생애 끝까지 완성시켜나가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목동 본당에는 아직도 미혼인 청년, 청녀들이 많이 있으니 관심있는 사람들은 많이 오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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