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봄부터 유난히도 내눈에는 안 띠던 놈들인데 드디어 만났다...-_-
현호색은 꽃 생김새가 종달새의 머리 깃을 닮았다 하여 종달새를 뜻하는 희랍어 '콜리달리스'(corydalis)라는 속명이 붙었다고 한다.
아무튼 이제 현호색에 대한 그리움이 풀렸으니 이제는 또 어떤 꽃이 내 마음 속에서 그리움으로 피어날지...
올해 초봄부터 유난히도 내눈에는 안 띠던 놈들인데 드디어 만났다...-_-
현호색은 꽃 생김새가 종달새의 머리 깃을 닮았다 하여 종달새를 뜻하는 희랍어 '콜리달리스'(corydalis)라는 속명이 붙었다고 한다.
아무튼 이제 현호색에 대한 그리움이 풀렸으니 이제는 또 어떤 꽃이 내 마음 속에서 그리움으로 피어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