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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식물원

고마리

by 大建 2015. 10. 11.


012

2015


01

2012


도랑이나 냇가와 같이 습기가 많은 곳에서 흔히 군락을 이루며 발달된 뿌리로 물을 정화시켜주는 자연정화기능을 한다. 또한 들판과 물가를 뛰놀다 팔다리가 긁히거나 다치면 고마리의 잎을 비벼 상처에 바르곤 했다고 한다.

고마운 식물이라는 의미에서 ‘고마운 이’라고 부르다가 고마리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는 설이 있다.


내게도 고마리는 고마운 식물임에 틀림없으니, 처음으로 야생화사진전에 출품할 수 있게 해준 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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