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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물원

레드쥬얼

by 大建 2013. 4. 21.

01

집무실 어항의 레드쥬얼 치어들이 이제 다 자랐다.

수백 개의 알 중에서 겨우 열 두 마리 정도가 살아남은 것이다.

생존은 그토록 힘드는 것이다. 우리가 생명을 이어갈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하느님께 감사드릴 이유는 충분하다.

이제 어항이 비좁아 보이니 저놈들도 분양을 해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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