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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풍경,정물

숭례문

by 大建 2014.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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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일이 있어 서울에 갔다가 지나가는 길에 숭레문을 찍었다.

화재로 소실되고 복원된 다음 처음으로 담는 모습이다.


숭례문(崇禮門)은 조선시대 서울을 둘러쌌던 성곽의 정문이다. 흔히 남대문(南大門)이라고도 부른다. 보통 남대문이 일제 강점기 시절에 일본이 붙인 명칭으로 알려져 있으나, 이 이름은 숭례문을 만들 때부터 불린 이름이다. 1396년(태조 5년)에 창건되었다. 숭례문의 현판은 《지봉유설》에 따르면 양녕대군이 썼다고 알려져 있으나 현판에 관해 이설이 많다. 서울 4대문 및 보신각(普信閣)의 이름은 오행사상을 따라 지어졌는데, 이런 명칭은 인(仁: 동), 의(義: 서), 례(禮: 남), 지(智: 북), 신(信: 중앙)의 5덕(五德)을 표현한 것이었으며, 숭례문의 '례'는 여기서 유래한 것이다. 2006년 3월 3일, 숭례문이 도로에 의해 고립되어 버리는 것을 막고 시민들에게 문화재를 가까이 하기 위하여 서울특별시에서 숭례문의 중앙통로를 일반인에게 개방하였다. 2008년 2월 10일 방화로 인해 소실되었다. 2013년 4월 29일 완공되어, 2013년 5월 4일 복원 완료를 기념하는 완공식이 있었다.(http://ko.wikipedia.org/wiki/%EC%88%AD%EB%A1%80%EB%AC%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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