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풍경,정물

반영(反影)

by 大建 2015. 9. 14.


01


우리가 묵었던 펜션(사실 부회장의 집이다)의 창문에 비친 모습들이다.

같은 창문에 비친 모습도 각도에 따라 색에 따라 완전히 다른 풍경이 되어버린다.

우리가 사물을 어떤 각도에서 바라보고 어떤 색을 입히느냐에 따라서 같은 사물에 관해서 하는 말의 내용도 확연하게 차이가 날 수 있음을 알려주는 좋은 예라고 할 수 있다.












'사진 > 풍경,정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프란치스코의집 전경  (0) 2015.09.21
바닷가에서  (0) 2015.09.16
코스모스밭  (5) 2015.09.12
해무  (2) 2015.09.11
강주마을 해바라기밭  (0) 2015.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