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 살다보니 집안에 별 것이 다 들어 옵니다! ^^
박쥐 한 마리가 집안으로 들어왔습니다만,
들어올 만한 공간이 없는데 어디로 들어왔는지 무척 신기합니다.
어쨌거나 소동(?) 끝에 잡아서 놓아주기 전 증거 사진을 몇 장 찍었습니다.
꼼짝도 않고 죽은듯이 얼굴을 가리고 있습니다! ^^
나무에 매달아 두고 잠시 후에 나가보았더니 날아가버렸습니다.
그런데 이 여석 만져보니까 털이 무척이나 부드럽더군요... 알고보면 부드러운 녀석이라구요! ㅋㅋㅋ
어쟀거나 박쥐같은 인간들이 사라지고
인간다운 인간들이 더 많아지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몇년전 어느 동물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