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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왕거미 2008. 2. 2.
일본 : 킨카꾸지 (金閣寺) 공식적인 명칭은 로쿠온지(鹿苑寺)인데, 어디서든 킨카꾸지(金閣寺)로 불린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2층과 3층 누각에 금박을 입혔다. 연못 위에 세워진 사찰이다. 1층은 헤이안 시대의 귀족 건축 양식, 2층은 무로마치 시대의 무가식 전통 양식, 3층은 중국식 선종 사원 양식을 따라 지어졌다고 한다. 2008. 2. 2.
일본 : 호류지(법륭사, 法隆寺) 고대 일본문화의 르네상스의 아버지라는 쇼우토쿠태자(聖德太子)를 길러낸 이가 박사 왕인이요. 또한 길러낸 곳이 이곳 법륭사다. 법륭사는 요메이(용명) 왕이 자신의 병을 고치기 위하여 절을 지을 것을 명하였으나 완성을 보지 못하고 붕어 하였는데 이후 요메이 왕의 아들인 쇼우토쿠 태자가 그의 부친의 유지를 받들어 완성하였다. 금당에는 원래 고구려 승려 담징이 그렸다는 벽화가 있었다. 그러나 아쉽게도 1949년의 화재로 소실되어 버렸다. 2008. 2. 2.
뿔나비 산에서 내려오면서 만난 놈입니다. 내가 좋은지 한참을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따라오더군요...^^ "나는 나비보다 꽃이 더 좋더라~~~!" 하니까 멀어지더군요. ㅋㅋㅋ 2008. 2. 2.
하교길 여학생들 (일본) 일본은 가히 자건거 천국이라 할만 하다. 학생들 뿐만 아니라 직장인들, "아줌마"들, 노인들... 많은 이가 자전거를 이용한다. 중소도시에서는 자동차보다 자전거가 더 많이 보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그들은 검소하다! 2008. 2. 2.
큰알통다리하늘소붙이 2008.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