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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물원828

호랑나비 2024 2008 하루도 열 두 때, 한달도 서른날, 잠시라도 임 생각을 말고  이 시름을 잊으려고 하여도 마음속에 맺혀 있어 뼈 속까지 사무쳤으니  편작같은 명의가 열명이 오더라도 이 병을 어떻게 하랴 아, 내 병이야 내 임의 탓이로다.  차라리 죽어서 호랑나비가 되리라. 그리하여 꽃나무 가지마다 가는 곳마다 앉아 있다가  향기를 묻힌 날개로 임의 옷에 옮으리라. 임께서야 그 호랑나비가 나인줄 모르셔도 나는 끝내 임을 따르려 하노라. * 본 블로그에 게시된 모든 사진은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되며 저작권자와의 상의없이 이용하거나 타 사이트에 게재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2024. 5. 7.
푸른큰수리팔랑나비 산청은 역시 나비들의 천국인 모양이다.  * 본 블로그에 게시된 모든 사진은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되며 저작권자와의 상의없이 이용하거나 타 사이트에 게재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2024. 5. 6.
비둘기 비둘기는 양순한 새이지만 눈을 보면 역시 예사롭지 않다.생존을 위한 경계심 때문이겠지...   * 본 블로그에 게시된 모든 사진은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되며 저작권자와의 상의없이 이용하거나 타 사이트에 게재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2024. 5. 6.
산제비나비 2014 가장 아름답고 우아한 나비 중의 하나이다.호랑나비과의 한 종류이다. 1940년대에는 산신령나비라 불렸다고 한다.  멋진 매력을 품기는 놈이라 만나.. 2024. 4. 30.
다람쥐 망원렌즈가 아닌 접사렌즈를 장착하고 있었고, 또 놈이 워낙 빨라서 겨우 한 장 찍을 수 있었는데 그것도 크롭을 해서야 이정도 볼 수 있게 되었다. ^^ 2016      * 본 블로그에 게시된 모든 사진은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되며 저작권자와의 상의없이 이용하거나 타 사이트에 게재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2024. 4. 25.
박새 박새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새라고 할 수 있다. * 본 블로그에 게시된 모든 사진은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되며 저작권자와의 상의없이 이용하거나 타 사이트에 게재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2024.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