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미나리몬1 일본 : 아사쿠사(淺草) 1 통칭 가미나리몬이라 불리는 문은 풍뢰신문(風雷神門)이 원래 이름으로, 문 가운데에는 높이 4m, 직경 3.4m, 무게 670kg의 붉은 제등이 걸려 있고 양 편에 바람의 신과 번개의 신이 조각되어 있다. 이 가미나리몬에서부터 센소지까지에는 일본의 화과자와 유카타 등 전통 기념 물품을 파는 가게들이 즐비하게 들어서 있는데, 이 곳을 나카미세(仲見世)라고 한다. 나카미세 안쪽에 자리한 센소지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관음신앙의 절이라고 말해진다. 현재의 본당은 2차 대전의 공습으로 소실된 것을 재건한 것이다. 2008. 2.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