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7 개구리 2020. 8. 31. 청개구리 2015 2008 정말 재미있는 놈이다. 단 한번도 물가에서 만나지 못하였고 대개는 나무나 풀잎에서 만난다. 때로는 집안으로 들어오기도 하고 심지어 나무 위쪽에 앉아있기에 망원렌즈로 바짝 당겨서 찍기도 하였다. 죽을 때는 물가로 돌아가려나? ^^ 2015. 5. 23. 무당개구리 2012 2008 좀 더 가까이 찍어보려 하였지만 어찌나 빨리 달아나는지...^^ 적이 나타나면 앞다리를 높이 쳐들고 드러누워 몸을 움츠려 복부의 붉은색으로 적을 경계하는 습성이 있으며 등에는 작은 구멍이 아주 많은데 거기서 독을 낸다고 한다. 2012. 5. 23. 한국산개구리 예전에는 아무르산개구리라고 불렸으나, 한국 토종이고 북방산개구리와 구별하기 위하여 한국산개구리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2009. 11. 6. 개구리의 숨바꼭질 개구리 한 마리가 연잎들 사이로 머리만 쏘~옥 내민 채 술래에게 "나 찾아봐라" 하듯이 숨어있습니다. 내가 연못으로 들어가지 않을 것임을 알고 있는 것인지 혹은 자신을 못보는 것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것인지 카메라를 최대한도로 들이대어도 꼼짝도 않다가 마지막 순간에 물속으로 들어갑니다. 우리도 하느님 앞에서 이렇게 어리석은 술래잡기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 2008. 7. 16. 참개구리 2008. 2. 8.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