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줄7 이슬맞은 무당거미 2021. 10. 17. 잔해 2020. 7. 4. 성심원 산책 27 2020. 5. 27. 안개낀 날 2016. 11. 29. 보석 새벽의 강변에서 만난 이슬맺힌 거미줄은 문자 그대로 영롱한 보석과 같았다. 2015. 10. 22. 이슬맺힌 거미줄 어느 비개인 날 오후, 거미는 간 곳이 없고 거미줄에 물방울이 마치 보석 목걸이처럼 맺혀 있다. 그러나 저 영롱한 보석같은 물방울들도 한낮의 태양 아래서 하릴없이 스러지게 된다. 거미나 물방울이나 잠시 이 세상에 머물렀다 가는 존재들... 세상에 보이는 모든 것이 허상은 아닐까?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그분은 영원히 참으로 존재하시는 분인데 말이다. 2011. 11. 17.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