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2 Don't worry, be happy! 연중 제11 주간 토요일(마테 6,24-34) Here's a little song I wrote. You might want to sing it note for note. Don't worry, be happy. In every life we have some trouble, but when you worry you make it double. Don't worry be happy. Ain't got no place to lay your head. Somebody came and took your bed. Don't worry be happy. The land lord say you rent is late. He may have to litigate. Don't worry be happy. Look a.. 2013. 6. 22. 걱정도 팔자? 연중 제11 주간 토요일(마테 6,24-34) 수도원에 들어오기 전에 어머니와 내가 이야기를 나눌 때 내가 어머니께 자주 드린 말이 있었다. "걱정도 팔자"라는 말이다. 어머니는 무척이나 소심하신 편이었고 무슨 일에나 걱정을 많이 하시는 편이었다. 그래서 나는 자주 "걱정도 팔자요" 하고 진담 반, 농담 반으로 말씀드리고는 하였다. 사실 어머니와 같이 소심한 사람들의 경우에 걱정은 팔자 탓이 아니라 성격 탓인 것이다. 흔히 기질적인 성격은 변화시킬 수가 없다고 하지만 어느 정도 노력 여하에 따라서는 개선될 소지도 있는 것이다. 오늘 복음에서 주님께서는 "너희 가운데 누가 걱정한다고 해서 자기 수명을 조금이라도 늘릴 수 있느냐?(27), 내일을 걱정하지 마라. 내일 걱정은 내일이 할 것이다(34)" 하시며.. 2012. 6.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