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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4

경남문화예술회관 2018. 11. 1.
경남문회예술회관 아트리움 아트리움(atrium): 원래는 로마 건축에서 건축물로 둘러싸여진 지붕이 없는 내부정원, 중정을 일컫는 말이었지만, 후에는 그리스도교 바실리카의 개방된 중정을 뜻하게 되었다고 한다. 현대 건축에서는 유리창으로 개방된 지붕을 뜻하는 경향이 있다. 2016. 5. 21.
사진그룹 <타래> 사진전 진주 지역에서 활동하는 8명의 사진가들의 모임 가 5월 12일부터 17일까지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 제2전시실에서 "시간 속에서"를 주제로 전시회를 갖습니다. 저는 "길 위의 인생"을 주제로 한 10개의 작품을 출품했습니다. 부디 함께 해주시어 격려해주시고 축복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작가노트 길 위의 인생 흔히 “인생은 순례의 여정이다”라고 한다. 사실 걸음마를 하는 순간부터 우리는 길 위에 놓여지게 된다. 어디로 가야 할지 방황조차 잡지 못하다가 당당히 “나의 길(My way)을 가겠다”고 하지만, 타인이 가는 길을 무심히 바라보고 그들을 무의식적으로 따르거나, 또는 타인을 경쟁자로만 여기며 살아가는 길에 들어서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멈칫 하기도 하고 혹은 .. 2016. 5. 12.
경남문화예술회관 옥봉동 출사를 마친 다음 우리는 전시회 관계로 경남문화예술회관을 들러 답사해 보고 그 안의 이곳 저곳을 둘러 보았다. 경남문화예술회관은 건축가 김중업의 설계에 의한 작품으로 건물 곳곳에 독특한 구조학적인 요소가 배치되어 있고 따라서 구성(구조)을 주제로 하는 사진을 찍기에 아주 좋은 곳이라고 한다. 나도 언제 홀로 다시 한 번 와서 그 맛을 카메라에 담아보고 싶은 곳이다. 2016.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