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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들빼기4

고들빼기 2017. 7. 6.
고들빼기 고들빼기와 씀바귀는 꽃 색깔이 비슷하고 모양도 비슷해서 혼동하기 쉬운데, 자세히 보면 여러 가지가 다르다. 특히 잎 모양이 달라서 고들빼기는 줄기에 붙은 잎이 줄기를 수직 방향으로 둘러싸고 있다. 고들빼기김치를 담궈 먹기도 하지만 내 입맛에는 별로~~ ^^ 2011. 5. 15.
노랑선씀바귀 2011 2009 나물로만 먹던 씀바귀가 이렇게 아름다운 꽃을 피우다니 새삼 감탄스럽습니다. ^^ 고들빼기와의 차이: 고들빼기는 꽃술에 진한 고동색이 별로 없다. 2011. 5. 7.
경주 여행 강릉 수도원에서 떠나 경주로 향하는 여행을 하였습니다. 새삼스럽게 웬 경주냐고요? 이 나이가 되도록 경주를 제대로 본 적이 한 번도 없기 때문입니다. 중학교 시절에는 수학여행을 속리산으로 가고, 고등학교 때는 설악산으로 갔기 때문이지요. 강릉을 떠나 삼척 성내동 본당에 아는 수녀님이 계시기에 먼저 들러 인사를 하고 함께 식사를 하였습니다. 다시 길을 떠나 영덕으로 향했습니다. 대게를 먹기 위해서가 아니라, 강릉에서 검색을 해보니 영덕의 해맞이공원이 아름답다고 해서 들러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창포말등대라는 등대 외에는 별로 사진"꺼리"가 없어서 실망하고 다시 차를 몰아 부지런히 경주로 향하였습니다. 경주에 도착하여 먼저 불국사로 향하였습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기도 하지만 국내의 가장 아름답고.. 2010. 5.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