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4 성심원 스냅 19 2019. 9. 29. 그림자 2019. 5. 23. 빨래 2017. 5. 6. 가로등과 그림자 모처럼 동기들이 모였습니다. 오랫동안 이스라엘에 파견되어 선교사로서 살다가 귀국한 안 베드로 수사와 북한 관련 일을 하는 김 바오로 신부 그리고 저, 3명이 함께 나가 식사를 하고 한강변에 바람을 쐬러 나갔지요. 지방에 있는 2명이 함께 못해 아쉬웠습니다. 한강변을 거닐다가 가로등과 그 그림자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혹시나 모른다 싶어 삼각대를 가지고 나갔던 것이 정말 잘했다 싶더군요. 그림자가 왜 저렇게 동심원을 그리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플래쉬의 사용 여부에 따라 색이 저렇게 달라질 수 있는 것도 참 신기합니다. 2010. 5.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