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위의 인생2 감사합니다 저의 부족하기 짝이 없는 사진 모음 "길위의 인생"이 포함된, 사진그룹 의 사진전 "시간 속으로"가 여러분의 성원속에 성황리에 끝났습니다.작품 철거하기 전, 전시장 모습을 마지막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함께 하시어 격려와 축하를 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길"을 찾는 저의 평생 과업에 충실할 것을 다짐해 봅니다. 2016. 5. 18. 사진그룹 <타래> 사진전 진주 지역에서 활동하는 8명의 사진가들의 모임 가 5월 12일부터 17일까지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 제2전시실에서 "시간 속에서"를 주제로 전시회를 갖습니다. 저는 "길 위의 인생"을 주제로 한 10개의 작품을 출품했습니다. 부디 함께 해주시어 격려해주시고 축복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작가노트 길 위의 인생 흔히 “인생은 순례의 여정이다”라고 한다. 사실 걸음마를 하는 순간부터 우리는 길 위에 놓여지게 된다. 어디로 가야 할지 방황조차 잡지 못하다가 당당히 “나의 길(My way)을 가겠다”고 하지만, 타인이 가는 길을 무심히 바라보고 그들을 무의식적으로 따르거나, 또는 타인을 경쟁자로만 여기며 살아가는 길에 들어서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멈칫 하기도 하고 혹은 .. 2016. 5.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