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르담성당1 퀘벡 이전 글 : [여행] - 오타와 다음 행선지는 퀘벡주의 수도인 퀘벡이다. 퀘벡주의 수도인 퀘벡시는 캐나다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이다. 유럽 열강 특히 프랑스와 영국의 세력다툼의 격전지였기 때문에 북미의 "지브랄타"라고 불리운다. 이런 이유들로 퀘백시에는 항구를 방어하기 위해 만든 돌로 된 성벽과 군사 요새가 많다. 주민의 95%가 불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프랑스의 전통에 긍지를 가지고 있다. 퀘벡시는 세인트 로렌스 강과 로렌시앙 산맥사이에 넓게 펼쳐져 있는 지역으로 원주민과 함께 프랑스와 영국에서 건너온 이민자들이 각자 자신들의 독특한 문화를 영위하면서 어울려 살고 있다. 세인트 로렌스강은 퀘벡으로 들어가는 진입로로서의 중요한 전략적 가치 때문에 세인트 로렌스 강을 사이에 두고 영국과 프랑스간의 무수한 전투.. 2011. 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