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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5

다람쥐 망원렌즈가 아닌 접사렌즈를 장착하고 있었고, 또 놈이 워낙 빨라서 겨우 한 장 찍을 수 있었는데 그것도 크롭을 해서야 이정도 볼 수 있게 되었다. ^^ 2016      * 본 블로그에 게시된 모든 사진은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되며 저작권자와의 상의없이 이용하거나 타 사이트에 게재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2024. 4. 25.
다람쥐 2019. 9. 26.
다람쥐 2012 2008 요즈음은 산에서 도토리, 밤 등을 함부로 줍지 못하게 한다. 다람쥐와 같은 야생동물의 먹거리를 훔치지 못하게 하는 것이니 아주 잘 하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2012. 9. 11.
궁남지 관곡지에 연꽃이 많이 안 피어 있어서 실망을 한 후 이번에는 궁남지로 향하였다. 그러나 여기도 연꽃은 아직 만개한 연꽃은 그리 많지 않았다. 다만 카메라에 담을 수 있는 사진이 관곡지에서보다 조금 더 많았을 뿐... 2012. 7. 17.
다람쥐와 생태 어느 산에 갔더니 다람쥐들이 사람과 많이 친숙해져 있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주는 과자를 먹을 정도로 말입니다. 그러한 모습을 보면서 사람과 친숙해졌다는 긍정적인 의미보다는 사람들에게 길들여지고 있다는 부정적인 의미가 더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사람들은 산에 가서 다람쥐들의 먹거리를 "훔쳐"옵니다. 그래 놓고 자신들의 간식거리를 다람쥐들에게 줌으로써 다람쥐들을 인간의 기호에 맞게 길들이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자연과의 공존이 아니라, 자연의 파괴, 자연으로부터의 착취입니다. 사랑은 대상에게 맞게 해야 한다는 원칙이 있습니다. 우리가 자연을 사랑한다면, 피조물들에게 맞는 생태계를 보장해 주어야 합니다. 4대강이 엄청난 죄악이라는 것은 개발론자들이 쏟아내는 거짓말들 보다도 자연, 생태를 인.. 2010.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