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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탑2

공동체 여행 - 불국사 사실 인사 이동이 발표되기 훨씬 이전에 우리 공동체에서는 함께 하는 여행을 계획했었다. 하지만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이렇게 저렇게 미뤄지다가 결국 12월 초에 함께 하는 피정 겸 여행을 하게 되었다. 우리가 처음 도착한 곳은 경주 불국사다. 불국사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두 탑 중에서 석가탑은 공사중이었다. 다음 글 : http://adoro.tistory.com/2782 2014. 12. 6.
경주 여행 강릉 수도원에서 떠나 경주로 향하는 여행을 하였습니다. 새삼스럽게 웬 경주냐고요? 이 나이가 되도록 경주를 제대로 본 적이 한 번도 없기 때문입니다. 중학교 시절에는 수학여행을 속리산으로 가고, 고등학교 때는 설악산으로 갔기 때문이지요. 강릉을 떠나 삼척 성내동 본당에 아는 수녀님이 계시기에 먼저 들러 인사를 하고 함께 식사를 하였습니다. 다시 길을 떠나 영덕으로 향했습니다. 대게를 먹기 위해서가 아니라, 강릉에서 검색을 해보니 영덕의 해맞이공원이 아름답다고 해서 들러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창포말등대라는 등대 외에는 별로 사진"꺼리"가 없어서 실망하고 다시 차를 몰아 부지런히 경주로 향하였습니다. 경주에 도착하여 먼저 불국사로 향하였습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기도 하지만 국내의 가장 아름답고.. 2010. 5.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