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극과10 포인세티아 잎이 붉게 물들기 시작했다. 아니 포엽이 생기기 시작했다는 것이 보다 정확한 표현일 것이다. * 본 블로그에 게시된 모든 사진은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되며 저작권자와의 상의없이 이용하거나 타 사이트에 게재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2021. 11. 28. 비맞은 꽃기린 2021. 7. 5. 개감수 2021. 4. 3. 꽃기린 2021. 2. 5. 등대풀 처음 보는 꽃인데 수도원 농장에서 찍었다. 여기 살면서 6년만에 처음 보는 꽃이 있다니 신기하다. 처음에는 선괭이눈인 줄 알았다. 등대풀(燈臺-)은 대극과에 속하는 식물이다. 택칠(澤漆) 혹은 오풍초라 불리기도 한다. 두해살이풀로서 높이는 30㎝ 가량이다. 줄기를 자르면 흰즙이 나오는데 유독한 성분을 갖고 있다. 사포닌이 들어 있어 약재로 이용되기도 한다. 2014. 5. 29. 개감수 개감수는 감수(甘遂)를 닮았다는데서 비롯된 이름이다. 보통 식물명에 '개-'란 접두어가 붙는 경우에는 "흔한, 귀하지 않은" 등의 의미다. 그런데 실상 "감수"를 찾아보면 우리나라에 자생하지 않기 때문에 한의학에서도 개감수로 대체하여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한 포기에서 암꽃과 수꽃이 따로 핀다. 보통 수꽃은 여러 송이다. 독성이 아주 센 유독식물이다. 2013. 5. 12.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