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 제4 주간1 내 마음이 하느님 안에서 기뻐 뛰나이다 대림 제4 주간 화요일(12월 22일; 1사무 1,24-28, 루까 1,46-56) 외국 노래 중에 Wednesday child라는 곡이 있다. "수요일에 태어난 아이는 슬픔을 가지고 태어난 아이"라는 내용을 담은 노래이다. 그리고 이 러한 내용은 태어난 요일에 따라 운명이 정해져 있다는 사상을 바탕에 두고 있다. "금요일에 태어난 아이는 사랑을 쟁취하고 토요일에 태어난 아이는 평생 일하느라 고생을 하고..." 그러니 수요일이나 토요일에 아이를 낳은 여자는 아기를 낳고도 슬퍼하고 심하면 아기의 태생을 저주하기도 할 것이 아닌가! 그러나 세상에 그런 부모들이 어디 있겠는가. 아기가 태어났을 때 큰 기쁨에 가득 차서 해산의 고통도 온전히 잊어버린다고 하지 않는가. 그리고 사실 이러한 기쁨은 이미 아기가 뱃속.. 2015. 12.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