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나우 강1 울름 2 독일의 다른 도시들에서도 더러 이렇게 담쟁이로 뒤덮인 집들을 보았지만, 울름에서 만난 이 집들이 가장 아름다운 집들에 속하는 것이 분명하다. 울름의 신시가지와 구 시가지를 갈라놓는 경계는 바로 저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강이다. 도나우 강변에서 만난 일몰과 아름다운 집들 사이를 흐르는 자그마한 지류. 2022. 12.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