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돌단풍7

돌단풍 2021. 4. 7.
돌단풍 냇가의 바위 곁이나 바위틈에서 자라며, 단풍나뭇잎처럼 생긴 잎이 달린다고 해서 이름이 '돌단풍'이란다. 2015. 5. 21.
수목원에서 사진반에서 수목원으로 출사를 다녀왔다. 사진찍은지 오래된 사람들 중에서도 제대로 된 꽃 사진을 안 찍고 못 찍고 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기에 그곳에 가게 된 것이다. 매발톱 루브르꽃산딸나무 불두화 애기나리 지면패랭이 새우난초 무늬둥글레 골담초 2015. 5. 15.
돌단풍 올해는 돌단풍을 제법 찍었다. 특히 물가에 야생으로 피어 있는 개체들을 만나서 많이 찍어 보았지만 역시 마음에 드는 사진을 얻기는 쉽지 않다. 배경과 더불어 찍어도 좋고, 가까이 접사를 해도 좋은 꽃 중의 하나가 돌단풍이 아닌가 싶다. 2013. 5. 28.
돌단풍 잎의 모양이 단풍잎과 비슷하고 바위틈에서 자란다고 하여 "돌단풍"이라고 부른다. 모처럼 휴가를 맞아 동강할미꽃을 찾아나선 길에 근처에서 돌단풍을 만났다. 전에도 한번 왔던 곳이지만 이곳이 돌단풍 군락지인줄은 몰랐었다. 그런데 가만 보니 그 규모가 아마도 우리나라 최대의 돌단풍 군락지가 아닌가 싶다. 하지만 워낙 먼 길이라 돌단풍에 너무 많은 시간을 줄수 없고 동강할미를 찾아나서야 하기에 아쉬운 마음을 안고 돌단풍과 작별을 했다. 2012. 4. 29.
설악산 권금성 설악산에 다녀 왔습니다. 강릉수도원에 머물면서 어디를 가볼까 궁리를 하다가 설악산 권금성에 올라보지 않은 것이 생각났습니다. 외설악은 고딩 시절 수학여행을 포함하여 2번, 내설악은 청년 시절 주일학교 교사들과 함께 대청봉 등반을 한 적이 있지만, 권금성은 한번도 오르지 못했습니다. 사실 케이블카를 타지 않고 오르기는 힘든 곳이므로 설악산 케이블카를 타보지 못했다고 하는 것이 옳은 표현일까요? ^^ 권금성에서 내려다 본 풍경 권금성에서 상쾌한 바람을 맞고 내려와 신흥사를 한바퀴 둘러보고 비선대로 향하였습니다. 도중에 야생화들을 찾아보고 싶어서 길에서 약간 벗어난 계곡으로 올라갔습니다. 예상외로 특별한 야생화들이 없더군요. 돌단풍 둥굴레 2010. 5.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