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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리과5

쥐오줌풀 2020. 6. 22.
쥐오줌풀 2014 2013 우리 나라 각처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산지의 습한 응달에서 볼 수 있다. 쥐오줌풀은 유럽에서는 고대 로마 그리스때부터 약용으로 쓰였을 정도로 아주 오래전부터 불면증의 치료약으로 사용되어 오던 약초라고 한다. 쥐오줌풀 김승기 사람들 참 얄궂기도 해라 감추어야 하는 비밀 들추어내듯 뿌리까지 캐내고서는 그윽한 향내를 쥐 오줌으로 견주려 하느냐 무엇이 그대를 아프게 했다고 이름으로 멍에를 지우려 하느냐 해맑은 하늘 아래서 말없이 붉은 꽃향 터뜨리고 있을 뿐 언제 사랑을 위해 억지 부린 적 있었더냐 잘 생긴 것으로 받는 수모 청산에서 어디 나뿐이겠느냐만 예쁘장한 얼굴만으로 그런 짓궂은 시샘을 받아야 되겠느냐 하늘거리는 몸짓 샤넬 향으로 피는 미소 그렇게 있는 그대로 사랑해 줄 수는 없겠느냐 .. 2014. 6. 24.
뚝갈 역시 성거산에서 찍었다. 처음 보는 꽃이다. '뚜깔', '뚝깔', '흰미역취'라고도 한다. 산과 들의 볕이 잘 드는 풀밭에서 자란다. 마타리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열매 2013. 11. 10.
쥐오줌풀 2011 뿌리에서 쥐오줌과 비슷한 독특한 냄새가 나서 붙은 이름이라고 한다. 쥐오줌 냄새를 맡아본 사람이 또 이 풀 뿌리의 냄새까지 맡아보고 이름을 붙였을 터이니 참 신기하기만 하다. ^^ 2012 2012. 6. 14.
마타리 2008 민간 요법의 약재로 많이 애용되는 꽃이다. 색상에 비해 향기는 별로이다. 2011. 1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