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편초과9 순비기나무 2012 2009 바닷가 모래사장에 낮게 피어 있어서 풀인 줄 알았는데 나무다. 줄기가 땅속으로 묻히고 옆으로 뻗으며 자란단다. 제주도 방언에 '숨비기'라는 말이 있는데 해녀가 물속으로 들어 간다는 뜻이란다. 순비기나무가 모래에 뿌리박고 사는 모양이 해녀가 물속으로 들어가는 것과 비슷해 쓰인 모양이다. 2012. 8. 16. 층꽃나무 2008 층꽃나무라고 하지만 사실은 초본에 속하는 식물이다. 특이하게 층을 이루는 꽃을 피워 벌들이 층층이 집을 마련한 것 같아 보인다. ^^ 2009 2011 아직 1층 밖에 건축이 되지 않아서, 처음에는 무슨 꽃인가 의아스러웠다. ^^ 2011. 10. 19. 누리장나무 2008. 2. 3.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