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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나무12

광양 매화축제 2018. 4. 22.
다압 청매실농장 2017. 4. 21.
매화 2017. 4. 20.
김해건설공고 매화 김해건설공고에 다녀왔다. 이곳은 경남권에서 매화를 빨리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해, 사진사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김해건설공고의 매화는 수령이 80년 이상된 고목들로, 운치있게 휘어진 가지에서 피어난 매화꽃의 자태가 세월의 흔적과 멋을 느낄수 있게 한다 마치 용이 꿈틀 거리는 것 같은 모습을 지녀 와룡매라고도 부른다. 이 학교의 매화나무들은 김해건설공고의 전신인 김해농고였던 시절에 한 젊은 일본인 교사에 의해서 심어졌다고 한다. 2015. 3. 24.
매화 해매다 이즈음에는 남쪽의 매화가 피어 있는 농장에 한번쯤 내려 갔는데, 올해는 아쉽게도 갈 수가 없을 것 같다.그럼에도 별로 아쉬운 생각이 들지 않는 것은 제주도에서 만개한 매실나무를 보았기 때문일까?하지만 농장 한켠에서 조용히 피어나고 있는 매화를 사진에 담지 않을 수는 없었다.그 향기와 빛이 나를 유혹하였기 때문이다. 2014. 3. 24.
홍매화 작년에 어느 신자로 부터 선물받은 홍매화 화분에서 꽃이 활짝 피었다. 그런데, 사실 매화마을이나 다른 곳에서 찍은 홍매화와는 조금 다른 모습이라 수상쩍다...^^ 매화는 "귀로 향을 듣는 꽃"이라고 불린다. 바늘이 떨어지는 소리를 들을 수 있을 만큼 마음이 고요해야 진정한 향기를 느낄 수 있다는 뜻이다. 그런데,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이 고요해 지기 때문에 그런 말이 나온 것은 아닐까...? 2013.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