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룩이자리4 벼룩이자리 워낙 작기에 벼룩이가 놀다가는 꽃이라고 해서 벼룩이자리라는 이름이 붙었다. 북한에서는 '모래별꽃'이라 부른다. 2020. 7. 21. 벼룩이자리 2017. 5. 13. 벼룩이자리 꽃을 모르고 사진을 모르는 사람들은 간혹 여기 올린 사진 속의 꽃을 실제로 보고는 "이렇게 작은 꽃이었어요?" 하고 놀라는 경우가 더러 있다. 이 꽃도 그런 꽃 중의 하나이다. 꽃의 크기가 2mm 정도인데 아주 가깝게 접사를 하니 저 정도 큰 사진으로 나오는 것이다. 워낙 작기에 벼룩이가 놀다가는 꽃이라고 해서 벼룩이자리라는 이름이 붙었을 정도이다. 2013. 5. 29. 벼룩이자리 작은 잎과 꽃이 오밀조밀하게 자란 모습이 벼룩처럼 작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북한에서는 '모래별꽃'이라 부른다. 벼룩이자리-김종태 같은 하늘 아래 산다지만 어쩌면 너는 그러냐 똑같은 땅위에 살면서 너는 왜 그렇게 사느냐 라고 우리는 그 누구에게라도 물을 수 없다 물어볼 자유가 없다 땅바닥을 기며 한뼘도 못 자라고 가녀린 가지 수십 개를 펼쳐봐야 네가 온 정성을 다해 피워내는 꽃은 너무 작아 작은 일개미 한 마리도 앉을 수가 없다 벼룩이 한 마리가 앉아 놀 꼭 고만큼의 자리 거기에 내 마음이 있고 우리의 꿈이 있다 더 이상 화려하고 클 이유가 있을까? 2011. 6.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