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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소풍9

공동체 소풍 3 - 현충사 * 본 블로그에 게시된 모든 사진은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되며 저작권자와의 상의없이 이용하거나 타 사이트에 게재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2024. 4. 5.
공동체 소풍 2 - 대부도 2 * 본 블로그에 게시된 모든 사진은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되며 저작권자와의 상의없이 이용하거나 타 사이트에 게재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2024. 4. 3.
공동체 소풍 - 대부도1 * 본 블로그에 게시된 모든 사진은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되며 저작권자와의 상의없이 이용하거나 타 사이트에 게재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2024. 4. 3.
부활맞이 소풍 작년에는 부활맞이 소풍으로 쌍계사 벗꽃길을 하루 일정으로 다녀왔지만 올해는 미리 계획을 하여 2박3일의 여행이 되었다. 부활절 다음 날 아침 우리는 먼저 부활의 기쁨을 함께 하는 사진을 찍었다. 사진은 우리 공동체 부활 소풍에 함께 하기 위해 내려 온 정동의 김맛세오 형제가 찍어주었다. 공동체 사진 촬영 후 우리는 바로 짐을 챙겨 즐거운 여행길에 올랐다. 첫번째 행선지는 여수 향일암이었다. 몇년 전 향일암에 일출을 찍으러 갔다가 사진을 전혀 찍지 못하고 돌아온 기억이 있는 나에게는 기대되는 곳이었지만, 화재 이후 완전히 새롭게 지어진 사찰에서는 고풍스러운 느낌이 전혀 나지 않아 조금은 실망스러웠다. 향일암을 둘러본 후 오동도로 향했지만, 이번에도 동백꽃의 개화는 실망스러운 수준이었기에 우리는 모두 오동도.. 2016. 4. 9.
부활 소풍 부활대축일 다음 날인 월요일, 관례대로 공동체 형제들이 함께 소풍을 다녀왔다. 마침 벗꽃이 한창인지라 화개장터에서부터 도열한 벗꽃의 터널 길을 따라서 쌍계사에 이르렀다. 다시 화개장터로 나와 유명세를 탔다는 어느 식당에 들어가, 별로 특별히 맛있다고도 할 수 없는 추어탕과 참게탕을 먹고 남해로 향하였다. 특별한 목적지가 있었던 것은 아닌지라, 장평지와 미조항을 잠간씩 둘러보고 삼천포항으로 가서 저녁 식사를 할까 하였지만 시간도 많이 이르고, 마땅한 식당도 없고 하여 진주로 돌아와서 인근 중국식당에 가서 함께 자장면, 우동, 짬봉을 먹고 돌아왔다. 조금 피곤하기는 하였지만, 함께 웃고 즐기며 사순절 동안 쌓인 피로를 풀어내는 기쁜 부활 소풍이었다. 2015. 4. 26.
직원 소풍 본당 직원 소풍을 다녀왔다. 올해에도 어김없이 여정을 여행 직전에 변경하였다. 안동(하회마을 - 월영교 - 도산서원) - 영덕(펜션 - 해맞이공원) - 청송 보현산 - 목동 베트남 쌀국수의 순이었다. ^^ 2013. 4. 14.